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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 15

이남장 삼성점 방문 후기

덕메와 함께 먹을텐데 도장깨기 중이다. 이번 목적지는 삼성역 인근에서 50년된 설렁탕집. 삼성역 5번 출구, 6번 출구 모두 이용 가능하다.다만 6번 출구 쪽은 현재 건물 공사 중이라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빠른 길로 가겠다고 공사장 옆으로 붙어 이동했는데, 여기저기 담배 피는 사람이 너무 많다. 너구리굴 같다. 네이버 지도 앱만 켜면 이남장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돼 있는데, 오후 2시쯤 도착했을 때는 만차 상태였다.그런데 신기하게도 설렁탕 한 그릇 먹고 나와보니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다. 회전은 빠른 편인 듯하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꽤 많았다.입식 테이블은 중간중간만 비어 있었고, 안쪽 좌식 테이블은 반대로 거의 비어 있는 상태였다.직원 안내에 따..

놀면 뭐하니 2026.01.31

봉은사 입춘문 무료 배부 후기|도심 한가운데서 잠시 쉬어가기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봉은사 입춘문 쇼츠를 보게 됐다.입춘문도 받고, 봉은사 산책도 할 겸 급하게 덕메와 약속을 잡았다. 금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지하철 안은 사람이 많았다. 삼성역에 도착하니 외국인과 내국인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이 상당히 많았다. 삼성역 일대 특유의 붐비는 분위기였다. 봉은사로 바로 이동하기 전, 삼성역 근처에서 점심을 먼저 해결했다. 전날 봉은사 점심공양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조계종 신도 등록이 필요하다는 블로그글이 있었다. 신도증 발급 비용, 공양카드, 일회성 방문자 가능 여부 등 정보가 글마다 조금씩 달라 명확하게 이해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번 방문에서는 점심공양은 건너뛰고, 근처에서 식사를 한 뒤 봉은사로 이동했다. 봉은사 입구에서 느낀 첫인상봉은사 입구 근처에 다다르자 ..

놀면 뭐하니 2026.01.31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영유아·호흡기 질환 가정에서 더 중요한 이유

겨울철 실내 온도와 습도, 왜 건강과 직결될까겨울이 되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창문을 닫고 난방을 켜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실내 공기의 온도와 습도는 자연스럽게 변하고, 이 변화는 우리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겨울철 실내 환경은 단순히 춥고 덥다는 체감의 문제가 아니라, 호흡기 점막과 피부 상태, 나아가 면역 기능과도 연결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의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22도 범위로 안내된다. 공공기관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이유로 18도 이하를 권고하기도 한다. 조금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과도한 난방은 실내 공기를 빠르게 건조하게 만들고 난방비 부담까지 키우는 요인이 된다. 실내 온도를 1도 낮추면 에너지 소비를 약 7% 절감할 수 있다는 자료도 있다. 온도만큼 중요..

놀면 뭐하니 2026.01.28

제주 돈사돈 성산점 내돈내산|성산일출봉 근처, 진짜 잘 구워주는 흑돼지

제주 돈사돈 성산점 흑돼지 연탄구이 제주도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흑돼지 가격 때문인지 고기를 구워주는 식당이 유독 많다. 물론 직접 구워 먹어야 하는 곳도 있다.7월에 갔던 고깃집은 초반에만 조금 구워주고 이후엔 직접 구워 먹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제주여행 1일차에는 숙소 직원의 추천으로 인근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었다.세트 메뉴로 목살과 다른 부위가 함께 나왔는데, 목살은 비교적 부드러웠지만 뒤이어 나온 고기는 질기고 맛도 아쉬웠다. 기대했던 흑돼지의 느낌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여행 2일차에는 성산일출봉에 갔다. 이름은 일출봉이지만 저녁 시간에 방문했다. 사람 많은 걸 워낙 싫어하기도 했고, 이미 7월에 성산일출봉 근처 숙소에서 일출을 본 적이 있어서 굳이 새벽에 갈 이유도 ..

놀면 뭐하니 2026.01.26

후쿠오카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 방문 후기_가격 대비 맛집 아님

함께 여행을 다니는 지인은 여행 정보를 주로 네이버 카페 네O동에서 얻는 편이다.맛집도 네이버 카페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을 몇 군데 추려 검색해 보고, 그중 하나를 골라 함께 방문한다. 하카타역에 저녁 시간쯤 도착했고,미리 정리해 둔 몇 개의 맛집 리스트 중에서저녁 시간대에 붐비지 않으면서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후쿠오카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집으로 결정됐다. 하카타역 인근은 도보 이동이 수월한 편이고,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기에도 동선이 잘 정리되어 있다.거리 곳곳에 보이는 빨간색 자전거는 서울의 따릉이처럼 이용하는 공유 자전거로, 카드 결제가 가능해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후쿠오카 여행 가이드에게 들은 팁으로는이 자전거를 타고 모모치 해변을 산책한 뒤,저녁 시..

놀면 뭐하니 2026.01.25

일본 윤켈 피로회복제 사용 후기

일본 여행 전 한 병씩 마시라는 그 피로회복제, 윤켈 일본 여행 관련 후기들을 보다 보면 유독 자주 보이는 말이 있다.“여행 시작 전에 윤켈 한 병 마시고 출발하라”,“아침에 숙소 나가기 전에 하나 마시면 하루가 다르다”는 이야기다. 처음엔 “에이, 설마”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피로회복제야 한국에도 많고, 박카스나 약국 조제약으로도 그럭저럭 버텨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나에겐 피곤할수록 쓰는 나만의 방법이 있었다.커피믹스 두 개를 진하게 타서 연달아 들이키면, 몸에는 좋지 않지만 그 순간만큼은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느낌이었다. 일본 공항에 도착하면 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러 에그샌드위치와 진한 커피를 마신 뒤 이동하곤 했다. 언니는 2024년 12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고,이후 반년 정도 지나 다시..

놀면 뭐하니 2026.01.25

일본 비염 스프레이 나잘(NAZAL) 사용 후기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부터, 실제 사용감까지일본의 약품들은 유독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속설 중 하나로, 과거 731부대에서 한국인을 마루타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인보다 한국인에게 맞는 약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여부는 알 수 없고, 믿거나 말거나에 가깝다. 다만 분명한 건,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서 일본 약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점이다.나 역시 일본에 다녀올 때마다 이것저것 제품을 구입해오곤 했고, 최근에는 가족 부탁으로 비염 스프레이를 사오게 됐다. 나도 비염이었을까나는 따뜻한 음식을 먹을 때, 매운 음식을 먹을 때,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할 때,따뜻한 곳에서 다시 추운 곳으로 나갈 때,콧물이 유독 잘 흐른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이렇게까지 콧물을 훌쩍이진 않았던 것 ..

놀면 뭐하니 2026.01.24

건조한 집에 필수 아이템_카이젤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내돈내산 사용 후기

카이젤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구입 동기이사한 집이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난방을 해결하기 위해 라디에이터를 추가로 구입했는데,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다 보니 집 안이 너무 건조해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뻑뻑할 정도였다. 미니 가습기가 하나 있긴 했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고, 위생과 안전을 고려해 가열식 가습기를 다시 검색하게 됐다. 그중 올스텐 구조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카이젤 가열식 가습기를 선택했다.배송 및 교환쿠O 배송은 빠르다. 저녁에 주문했고 다음 날 바로 도착했다. 다만 처음 받은 제품 상단 블랙 부분에 길고 예리한 스크래치가 있었다. 사용하면서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 교환을 요청했다.교환 접수와 처리 과정은 간편했고, 재배송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카이젤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디자인디자인은..

놀면 뭐하니 2026.01.24

햇반 라이프플랜 파로 통곡물밥 직접 먹어본 솔직 후기

햇반 라이프플랜 파로 통곡물밥 구입 동기내가 처음 햇반 라이프플랜 파로 통곡물밥을 접한 건 뉴스 기사를 통해서였다.해당 제품의 모델이었던 저속노화 박사의 사생활 이슈로, 모델이 포함된 제품을 빠르게 소진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됐다는 내용이었다.단순 재고 소진용 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의 재구입이 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나는 평소 찰현미밥을 먹는다.그래서 후기 중 “식감이 쫀득하다”, “씹는 맛이 좋다”는 평가들이 눈에 띄었고, 호기심이 생겨 구입하게 됐다. 1월 초, 쿠팡에서 190g 20개입 29,500원에 구입했다. 구입해 두고 집에서 먹을 일이 없어 며칠간 방치해 두었다가, 얼마 전에서야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다. 실제 먹어본 후기 – 식감은 기대 이상처음 제품을 ..

놀면 뭐하니 2026.01.24

편도에 낀 알갱이 직접 빼본 후기, 그냥 넘기면 안 되는 이유

편도결석 나의 실제 경험담입속이 간지럽다는 느낌이 처음 들었던 건 1월 초쯤이었다.식사 후에 유독 목이 간질간질해서 ‘또 편도결석인가?’ 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입안을 들여다봤다. 역시나였다. 편도에 누런 알갱이 세 개가 콕콕 박혀 있었다. 면봉으로 주변을 아주 살짝 자극했다. 꽉 차 있었는지 힘을 거의 주지 않았는데도 알갱이들이 쭉쭉 빠져나왔다. 생각보다 크기가 있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연달아 나왔다. 구멍 주변을 조심스럽게 눌러주며 하나씩 빼냈다. 으깨지지 않고 빠져나와 다행이었다. 으깨지면 냄새 때문에 작업(?) 자체가 더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이, 얼마나 깊이 박혀 있는지 알 수 없어 계속 조심스럽게 눌렀다.‘이 정도면 다 나온 것 같지?’ 싶어 멈췄..

놀면 뭐하니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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