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앤티앤스, 다시 만나다예전엔 따릉이를 타고 한강 산책을 다녀온 날에는 어김없이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이마트 천호점에 있는 앤티앤스에 들르곤 했어요. 그때마다 빠지지 않던 조합,바로 오리지널 스틱 프레즐 + 크림치즈 스틱 프레즐 + 레몬에이드.갈증이 심한 날엔 레몬에이드 한 모금만으로도“아, 세상 시원하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그 순간이 너무 좋았고, 참 행복했었어요.고터에서 우연히 만난 앤티앤스우연히 센트럴시티에서 앤티앤스를 발견했어요.예전 직장동료분과 함께 있었는데, “앤티앤스 좋아하세요?” 하고 물으시더라고요.저는 '너무너무요~'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고,귀한 간식을 사주셨어요.회전 빠른 매장, 따끈한 프레즐의 행운고터 매장이라 그런지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더라고요. 오리지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