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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2

'아이원 프리미엄 일라이트 보습크림' 사용 후기

일 년 전쯤 팀 변경으로 자리 이동이 있었다.바뀐 자리 위에 내 앞뒤로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다.가림막을 설치해놨지만 여름이면 에어컨 바람 장풍 발사~ 겨울이면 히터 바람에 얼굴을 때려맞았다. 눈도 눈이지만,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다. 세안 후 얼굴 당김이 유독 심해졌다. 처음엔 늙어서 그런가?? 싶었는데..눈 아픈 건 하루 종일 모니터 보니까 그렇다지만.. 피부는 왜지?? 무엇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 징징대지 않는다. 징징댐 총량의 법칙 중 내 징징은 언니한테 몰빵이다.언니네 집에 놀러 가서 세안 후 또 얼굴이 땡긴다고 징징거렸다. 언니는 도라에몽 같다. 내가 말만 하면 필요한 뭔가가 계속 나온다. 언니가 무언가 쓰~윽 내밀며 발라보라고 했다. 주는 거니까 또 덕지덕지 발랐다. 촉촉..

놀면 뭐하니 2025.02.20

하네다공항 공항버스 이용하기

나의 목적지는 타치카와(Tachikawa)였다.하네다공항에서 공항버스 표시를 따라 내려갔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쭉쭉 계속 내려가다 보니 JR 인지 뭔지 타는 곳이더라.. 입국장에서 한 층만 내려가면 된다!! 나처럼 두 번, 세 번 내려가면 지하철 타는 곳으로 내려간다. 다시 한층 올라와 주변을 둘러봤다. 버스 그려진 곳으로 무작정 내려갔다. 버스가 그려진 모양을 보고 엘리베이터를 탔다.예전에 간사이 공항에서 공항버스 대기장소에서 친절한 직원 아저씨가 기계로 발권하는 법을 알려줬던 기억이 나서 무작정 그냥 갔다. 헉스~ 기계를 아무리 눌러봐도 타치카와는 검색되지 않았다.(친절하게도 일본 발권기는 한글로 번역이 된다.)낑낑대고 있으니까 직원아저씨가 다가왔다. 하지만 이 아저씨 한국말 전혀 할 줄 몰랐다. 심..

놀면 뭐하니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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