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n년차 전문요원입니다." 오늘은 로봇수술 후 상처 부위에 대해 떠들어 재껴 보겠습니다~ 4/7(월) 강북삼성병원에서 로봇수술을 했고, 왼쪽 겨드랑이를 절개했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병원에서 구입한 스카픽스를 교체하고 있었고교체주기에만 스카픽스를 떼서 상처 부위를 봤을 뿐 평상시에는 신경도 안 썼습니다. 며칠 전부터 상처 부위가 욱신 거리긴 했는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6/17(화) 스카픽스를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봤는데 앗!! 덧났다!! 며칠은 바람 통하라고 스카픽스 붙이지 말아야겠어요.병원에서 스프레이도 구입했는데.. 혹시나 해서 그것도 못 뿌리겠어요.. 저는 쫄보니깐요~이러다 욕창 되는 건 아닌지 몰라..다른 분들은 상처 부위 관리 잘 하시길.. 이상으로 n년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