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교체 예약

 

"안녕하세요. n년차 전문요원입니다."

 

오늘은 SK텔레콤 유심 교체 예약에 대해 떠들어 재껴 보겠습니다.

 

제 폰에는 아주 중요한 것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사태가 좀 잠잠해지면 유심을 바꾸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길을 걷다 매장을 보면, 입구에 유심 교체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당일 예약은 어렵다!

이렇게 붙어있더라고요.

 

저는 예약제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예약 시간대로 일이 진행되는 게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예약을 해야 한다면 거의 일빠로 하는 편입니다.

 

이제 스~을 유심 교체 예약을 해볼까 했더니 요일을 지정하라고 하더군요.

"아~ 귀찮아~" 그래서 패스했어요.

 

며칠 전  20일까지 전체 유심 교체가 가능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현재 OO이 교체 완료했고, 이제 OO 남았다. 교체할 사람들은 예약해서 거의 교체를 했다는 식의 기사. 왠지 그 20일이 지나면 유심 무료 교체 기회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T 월드에 접속했습니다.

집 근처 대리점 검색.

그런데 지금 유심 재고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뭐지?ㅋ

SK텔레콤 유심 무료 교체 신청 예약

 

이런 상황에서 오늘부터 이심 신규 가입자를 받는 SK텔레콤..

 

이상으로 n년차 전문요원의 놀면 뭐하니였습니다.

남은 시간도 주변의 여유로움과 행복들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