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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에서 용도별 안경 2개와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구입했습니다.
당시에는 안경테와 안경렌즈의 개별 가격을 확인하지 않고 디자인을 보고 빠르게 골랐어요. 그런데 외출할 때 쓰려고 맞춘 안경이 계속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후쿠오카 여행 내내 불편했고, 결국 약 8개월이 지난 뒤 안경테를 교체하게 됐습니다.
처음 안경을 맞춘 과정부터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 천호사거리점 방문과 성북구청사거리점에서 안경 비대칭 문제를 해결한 과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 외부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 내부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에서 안경 2개와 원데이렌즈 구입
평소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 안경을 나눠 쓰기 위해 두 개를 맞췄습니다.
· 컴퓨터 작업용 안경: 로즈골드 안경테, 모니터 작업 거리에 맞춘 안경, 블루라이트 차단
· 일상생활 및 외출용 안경: 블랙 안경테, 운전과 먼 거리 시야에 맞춘 안경
· 일회용 원데이 콘택트렌즈
컴퓨터 작업용은 로즈골드, 일상생활용은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컴퓨터 작업용 안경은 모니터를 보는 거리에 맞춰 제작해서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착용한 채로 먼 곳을 보면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외출용 안경은 일상생활과 운전할 때 먼 거리까지 볼 수 있도록 맞췄어요.
이날은 안경테 가격을 하나씩 비교하기보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보고 빠르게 골랐습니다. 안경테와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가격을 각각 얼마씩 결제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전체 결제 금액은 30만~40만 원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다른 지점을 방문하고 나서야 컴퓨터 작업용 로즈골드 안경테는 9만 원, 일상생활용 블랙 안경테는 3만 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기존 안경닦이보다 두 배 이상 컸던 안경닦이 천
2025년 11월 안경을 맞췄을 때 직원분이 큰 안경닦이 천도 함께 챙겨주셨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안경닦이는 손바닥 정도의 크기였는데, 성북구청사거리점에서 받은 것은 그보다 두 배 이상 컸습니다. 안경알 전체를 감싸듯 닦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고, 지금까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작은 사은품일 수 있지만, 안경을 매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실제 활용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안경을 매일 사용하다 보니 안경알뿐 아니라 코받침과 안경테 틈새의 오염도 신경 쓰이는데요. 안경 세척이 가능한 관리용품을 찾는 분들은 초음파 세척기도 함께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렌즈 코팅과 안경테 재질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제품 설명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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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상담과 착용 경험
저는 평소 콘택트렌즈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 안경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어 파우치에는 항상 렌즈를 챙겨 다니고, 여행할 때는 평소보다 여유 있게 준비하는 편이에요.
그동안 시중에서 판매되는 여러 종류의 렌즈를 사용해봤지만 착용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아큐브 렌즈는 착용감이 저와 잘 맞지 않아 사용하기 어려웠고, 바슈롬 렌즈는 눈을 깜빡이다가 렌즈가 눈에서 빠져나오는 일이 여러 번 있었어요.
2025년 11월 성북구청사거리점에서 안경과 렌즈를 구입하면서 이런 경험을 직원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직원분은 사람마다 각막의 굴곡이 다르기 때문에 회사별 렌즈의 모양이나 크기에 따라 잘 맞는 제품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제가 기존에 사용해보지 않은 다른 렌즈를 추천받았고, 우선 착용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개를 받아 그 자리에서 착용했습니다.
안경 제작에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일단 집에 다녀온 뒤 약 4시간 후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 직원분도 그동안 렌즈를 착용해보고 돌아왔을 때 사용감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한 시간 만에 렌즈를 빼려다 당황했던 경험
오랜만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서인지 집에 도착했을 때부터 눈이 불편했습니다. 결국 착용한 지 약 한 시간 만에 렌즈를 빼려고 했어요.
그런데 렌즈가 눈에 붙은 것처럼 쉽게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평소보다 제거하기가 어려워서 순간적으로 당황했고, 인공눈물을 여러 번 충분히 넣은 뒤에야 어렵게 렌즈를 뺄 수 있었어요.
이후 직원분에게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니, 추천받은 렌즈가 다른 제품보다 크기가 큰 편이라 제거할 때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착용 경험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다른 사람의 착용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결국 콘택트렌즈는 자주 착용하지 않고 비상용으로 파우치에 넣어 다니거나 여행할 때 챙겨 다니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에서 느낀 외출용 안경의 불편함
새로 맞춘 외출용 블랙 안경을 쓰고 다음날 후쿠오카 여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여행 중 안경이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느껴졌어요. 안경을 바로잡아도 다시 같은 방향으로 기울어져서 여행 내내 신경이 쓰였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는 콧받침 문제일 수 있다고 생각해 콧받침도 교체해봤어요. 하지만 콧받침을 바꾼 뒤에도 안경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은 계속됐습니다.
한쪽 안경알이 다른 쪽보다 두꺼워 무게 차이가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얇은 블랙 안경테가 렌즈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지 못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기존 블랙 안경테와 나중에 교체한 골드 안경테를 옆에서 비교해보면 블랙 안경테의 테두리가 훨씬 얇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안경이 비대칭이 될 때마다 생긴 눈의 피로와 두통
단순히 안경이 한쪽으로 기울어 보이는 것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안경이 비대칭 상태가 될 때마다 양쪽 눈의 초점이 미세하게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고, 눈이 쉽게 피로해졌어요. 불편한 상태로 계속 안경을 쓰다 보면 두통까지 생기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손으로 안경을 바로잡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쪽으로 치우쳤어요. 당장 안경을 쓰지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불편함을 참고 사용하다 보니 약 8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비치안경 천호사거리점 방문
결국 안경테를 교체하기 위해 가까운 다비치안경 천호사거리점을 방문했습니다.
직원분이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안경테를 계속 추천하셔서 "그렇게 비싼 테까지는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제가 쓰고 있던 컴퓨터 작업용 안경테는 9만 원, 한쪽으로 치우치던 외출용 안경테는 3만 원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당시 직원분은 두 안경테의 가격을 비교하며 외출용 안경이 치우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제게는 그 과정과 말투가 다소 쏘아붙이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같은 문제로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안경렌즈에 맞는 안경테가 매장에 있다면 바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매장에는 적합한 제품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래서 컴퓨터 작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로즈골드 안경테와 동일한 제품이 있는지 물었더니 처음에는 "단종됐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이 안경테를 이제 아예 제작하지 않는다는 의미인가요?"라고 다시 물으니, 제품 생산이 중단된 것은 아니고 천호사거리점에 재고가 없다는 뜻이라고 했어요.
제가 다시 질문을 정리해 "현재 천호사거리점에 재고가 없는 것이고, 주문하면 교체할 수 있는 건가요?"라고 물으니 며칠 기다리면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주문 자체는 가능했지만 대화가 이어질수록 응대가 편하지 않게 느껴져서, 결국 천호사거리점에서는 교체하지 않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에 다시 전화한 이유
천호사거리점에서 나온 뒤 처음 안경을 맞췄던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으로 전화했습니다.
컴퓨터 작업용 로즈골드 안경테와 동일한 제품이 있는지 문의했는데, 같은 색상은 없지만 골드 색상 한 개가 남아 있다고 안내해주셨어요.
며칠 뒤 방문하겠다고 말씀드리자 그사이에 판매될 수 있으니 따로 빼놓겠다고 해주셨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주고 재고까지 확보해준다는 점에서 응대가 다르게 느껴졌어요.
결국 외출용 안경테를 기존의 얇은 블랙 프레임에서 조금 더 두께감 있는 골드 프레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평일 저녁 방문, 약 15분 만에 안경테 교체
며칠 뒤 평일 저녁에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기존 외출용 안경의 렌즈를 골드 안경테로 옮기는 작업은 약 15분 정도 걸렸어요. 교체 전후의 안경테를 함께 놓고 비교해보니 기존 블랙 안경테의 테두리가 골드 안경테보다 확실히 얇았습니다.
컴퓨터 작업용 안경은 로즈골드, 일상생활용 안경은 골드로 색상이 비슷해졌지만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해 사용하고 있어요.


골드 안경테로 교체한 이후 달라진 점
안경테를 교체한 이후에는 안경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안경이 비대칭으로 기울 때마다 느꼈던 눈의 피로도 줄었고, 안경을 착용하면서 생기던 두통도 사라졌어요. 약 8개월 동안 참고 사용했던 불편함이 안경테를 바꾸면서 해결된 셈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전문적으로 진단받은 것은 아니지만, 한쪽 안경알이 상대적으로 두꺼운 상황에서 기존의 얇은 블랙 안경테보다 새 골드 안경테가 렌즈를 안정적으로 잡아준 것으로 보였습니다.
왕복 2시간, 교체 작업은 15분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까지 대중교통으로 왕복 약 2시간이 걸렸고, 실제 안경테 교체 작업은 15분 남짓이었습니다.
이동 시간과 교통비만 생각하면 가까운 지점에서 교체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돈과 시간을 들여 안경을 교체하면서 응대 때문에 기분까지 상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멀더라도 전화 문의 과정부터 편안하게 응대해주고, 남아 있던 안경테를 미리 보관해준 성북구청사거리점으로 다시 찾아간 것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안경은 한 번 구입하면 매일 오랫동안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안경테와 렌즈 가격도 중요하지만, 착용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편하게 상담받고 조정이나 교체를 받을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경험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이번 글은 2025년 11월 구매와 2026년 안경테 교체 당시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지점과 담당 직원, 개인의 시력과 착용 경험에 따라 상담 및 사용 경험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 위치 및 매장 정보
· 주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67
· 전화번호: 0507-1479-1381
· 영업 시작: 매일 10:00~20:30
· 방문 전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네이버지도
다비치안경 성북구청사거리점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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