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펜슬 2세대 언박싱 & 실사용 후기 (feat. 아이패드 프로)
"안녕하세요. n년차 전문요원입니다."
오늘은 애플 펜슬 2세대 재구입에 대해 떠들어 재껴 보겠습니다.
1. 다시 애플 펜슬을 구입하게 된 이유
2021년 아이패드 에어를 인강용으로 구입할 당시 애플 펜슬 2세대도 함께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영상 시청 위주였기 때문에 펜슬 활용도가 낮았고, 결국 중학생 조카에게 펜슬을 양도했어요.
조카는 학습용으로 아이패드를 잘 활용하고 있어서 노트 필기, PDF 파일에 부분 필기, 그림까지 훨씬 더 잘 쓰고 있었죠.
그런데 2025년 들어 제가 쇼츠 영상을 본격적으로 제작하면서 직접 이모티콘과 캐릭터를 그리게 되었고, 삼성 울트라 휴대폰으로 그리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다시 애플 펜슬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애플 펜슬 2세대 재구입을 결심하게 된 거죠.
2. 애플 펜슬 언박싱 – 쿠팡 새벽 배송 후기
2021년에는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베네카페에서 구입했었습니다. 그때 167,000원?? 정도였던가 같은데.. 4년 만에 193,99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네요.
역시 애플은 오늘이 가장 저렴하다!! 애플 병은 애플로 나을 수 있다!! 체감합니다!!
이번에는 쿠팡에서 구입했고, 새벽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박싱하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 박스를 열어보니, 펜슬 박스가 덩그러니 그대로 들어있는 상태.
- 뾱뾱이 한 겹만 감싸줬어도 좋았을 텐데, 포장에 신경 쓴 느낌은 없더라고요.
- 상자 자체는 찌그러지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흰색 박스에 먼지 자국이 묻어 있었던 점은 새 제품임에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3. 애플 펜슬 페어링 – 역시 간편함의 끝판왕
아이패드 프로와의 연결은 정말 간단합니다.
별다른 설정 없이 펜슬을 아이패드 측면에 부착하자마자 자동으로 페어링 되었어요.
이런 점은 역시 애플 제품답게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첫 드로잉 테스트 소감
- 먼저 테스트용으로 선을 몇 줄 그어보며 필기감을 확인해 봤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울트라 핸드폰의 S 펜과 비교하면
- 애플 펜슬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고, 세밀한 드로잉에 조금 더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 저는 Sketchbook 앱을 설치해서 여러 펜 종류를 테스트해 보았고,
- 아직 제 손에 맞는 질감(브러시, 펜 설정)을 찾는 중이에요.
이건 확실히 사용하다 보면 손에 익어가는 부분이겠죠.
5. 애플 펜슬 2세대 주요 사양 정리
애플 펜슬 2세대는 디자인과 사용성에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드로잉, 필기, 영상 제작 중 마킹 등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울트라 핸드폰의 S 펜과 비교하면
- 애플 펜슬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고, 세밀한 드로잉에 조금 더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 저는 Sketchbook 앱을 설치해서 여러 펜 종류를 테스트해 보았고,
- 아직 제 손에 맞는 질감(브러시, 펜 설정)을 찾는 중이에요.
이건 확실히 사용하다 보면 손에 익어가는 부분이겠죠.
5. 애플 펜슬 2세대 주요 사양 정리
애플 펜슬 2세대는 디자인과 사용성에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드로잉, 필기, 영상 제작 중 마킹 등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 주의 사항: 1세대와는 충전 방식이 다르고 호환도 되지 않기 때문에, 기기 모델 확인 필수입니다.
마무리 후기
애플 펜슬은 확실히 전문적인 작업이 아니어도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도구예요.
특히 저처럼 이모티콘이나 짧은 캐릭터 드로잉, 영상용 낙서 등을 하는 사람에게도 딱 맞는 제품이죠.
앞으로 쇼츠 영상 제작에 펜슬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이 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한 활용 콘텐츠도 블로그에 차곡차곡 올려볼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n년차 전문요원의 놀면 뭐하니였습니다.
남은 시간도 주변의 여유로움과 행복들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또 봐요~!!